산업 폐기물 지하수 오염이 심화 청소 완료 불투명하게
국내 최대급의 산업 폐기물 불법 투기 사건이 있었다 토요
시마(카가와 현 도노쇼 마치)에서 지하수 오염이 심화되고 있다. 처분지의 7할 가까이에서 깊은 층의 지하수가 배수 기준에 미달함이
현의 조사에서 판명. 나라의 재정 지원을 받는 산업 폐기물 특별 법 시한인 2022년도까지 청소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예상 밖의 상황에 전망은 불투명하다.
토요
시마의 산업 폐기물에 대해서는 지난해 3월에 약 91만톤의 반출이 완료. 이 6월에 나오시마( 나오시마 마치)처리를 마쳤지만
올해 들어 새로 약 610톤의 산업 폐기물이 발견됐다. 현재는 그 처리 방법을 검토하는 동시에 지하수가 배수 기준을 밑도는 것을
정화 작업이 계속된다. 지하수 정화는 산업 폐기물 반출과 마찬가지로 공해 조정(00년)에 의거 추진되고 있다.
현은
15~17년 지하수 오염이 심한 처분지 서방의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을 30미터 사방의 43구획에 나누어 지표에서 3미터 정도의
얕은 층을 시추 조사. 12구역에서 배수 기준을 초과하는 벤젠 등이 검출됐다. 하지만 2월, 얕은 층에서 배수 기준을 충족한 장소
중 3구역에서 최대 20미터 부근까지 조사한 결과 1구역에서 배수 기준을 넘는 벤젠이 나왔다.
이에
현은 올해 5~6월 나머지 구역에 대해서 지표에서 5~10미터 정도의 깊은 층도 조사했다. 그 결과 43구역 중 약 7할
30구역에서 배수 기준을 초과하는 벤젠과 1.4-다이옥산 등을 검출. 벤젠은 기준치의 최대 310배, 1.2-디클로로 에틸렌은
75배에 이르렀다. 모두 다수의 드럼통이 투기되었던 곳이었다.
한편,
깊은 층에서 오염이 확인된 30구역 중 19구역은 얕은 층에서는 반대로 기준치를 밑돌고 있었다. 현 폐기물 대책과에 따르면 그
곳은 드럼통 내용물이 깊이 스며들거나 깊은 층의 오염 지하수가 바다 쪽으로 흘러가고 퍼지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현은
오염 지하수를 우물에서 수렴, 전용 시설에서 청소하고 있지만 오염이 광범위하게 있는 것으로 판명되고 현재 방식은 산업 폐기물
특별 법의 기한을 맞추지 못할 수 있다며 약제를 사용한 화학 처리를 하기로 했다. 향후 우선은 특히 오염이 심한 3구역에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현 폐기물 대책과 담당자는 "
깊은 층의 오염의 확대는 예상 밖이었다. 지하수는 눈에 보이지 않아 대응이 어렵다"라고 고민하는. 폐기물 대책 풍도 주민 회의
안기 쇼오 조오 사무국장은 "산업 폐기물 처리가 완료하고 풍도 문제는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하수의 정화는 난제.
남겨진 시간은 적고, 심각한 상태이다"라고 염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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